- ‘해뜨는 서산, 행복한 서산’에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 기자]
제12대 권혁문 서산시 부시장 |
권혁문(57・사진) 제12대 서산시 부시장이 별도의 취임식 없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권 부시장은 “병신년 한해를 시무식으로 시작하는 시점에서 별도의 취임식을 갖는 것은 오히려 형식적인 행사준비로 직원들에게 업무부담을 줄 거 같아 생략했다”며,“진솔한 마음으로 시민을 섬김으로서‘해뜨는 서산, 행복한 서산’에서 시민 여러분들이 행복을 진정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부시장은 또 “시의 최대 현안인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 서산비행장 민항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그간의 중앙부처의 행정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권 부시장은 예산출신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실, 행정안전부 인사실, 안전행정부 의정담당관 등 중앙부처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마라톤이다.
권명은 기자 mekwon@newsins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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