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일념통천의 자세로 희망찬 서산 건설"

기사승인 2016.01.04  18:03:29

공유
default_news_ad1

- 2016 서산시 시무식

[인사이드코리아_권명은 기자]

서산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2백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서산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2백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완섭 시장은“지난해에는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영향, 메르스의 확산, 42년만의 기록적인 대가뭄 등의 악재 속에도 공직자 모두사 혼연일체로 하나 되어 어려움을 이겨내고 시정 전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올렸던 한해였다.”고 자평했다.

이 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 6대 방향으로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 선도 ▲수요자가 체감하는 질 높은 교육․복지 ▲활력 넘치고 역동적인 산업경제 육성 ▲품격 높은 문화․관광도시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시민중심의 행정혁신과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과 서산비행장 민항유치는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시장은 “마음만 한결같이 먹으면 어떠한 어려운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희망찬 서산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권명은 기자 mekwon@newsinsidekorea.com

<저작권자 © 인사이드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