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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의학칼럼]올바른 영·유아의 구강건강 관리법은?

기사승인 2022.09.19  11: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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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 구강건강 관리법

흔히 젖니로 불리는 유치는 평생을 살아야 하는 치아 건강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어차피 빠질 치아니까 라고 생각해 유치 관리를 잘못한다면 영구치 뿐만 아니라

성장 발육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구치의 경우 한번 손상되면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까지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부모님들은 아이의 유치부터 관리하려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생후부터 6개월까지는 가제 손수건에 따듯한 물을 적셔 잇몸과 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닦아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한데요 6개월이 지나 이나 하나 둘 나는 시기가 오면 실리콘 칫솔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시기에는 밤에 수유를 되도록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병이라고도 불리는 우식증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앞니에 하얀 띠나 생기거나 부분적으로 아이보리색을 띄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유아의 경우 생후 18개월에서 29개월이 되면 첫 구강검진을 받게 됩니다 이 시기는 유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이며 송곳니, 작은 어금니 등이 하나씩 나오게 되어 우식증 증상이 발견되지않아도 치아가 올바르게 나왔는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4세 어린이들의 경우 사탕, 젤리 등 단 음식을 좋아하는 시기로 충치발생률이 높기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아이가 제대로 된 양치질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주 서울에이스치과의원 대표원장 김명수

 

김다혜 dh.kim@newsinsidekorea.com

<저작권자 © 인사이드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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