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호 의원이 전주 소재 폐기물처리장에서 수해 원인이 된 PVC 자재들을 확인하고있다. |
장경호 시의원은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고 사과하는 정부, 국민이 국가의 잘못으로 잃어버린 재산을 배상해주는 정부,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을 다하는 정부여야 한다"며 "코로나로 힘든상황에서 생계의 터전을 위협받고 있는 상인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호 의원은 지난 5일부터 재해현장에 상주하면서 침수의 원인으로 지목된 노후하수관 공사 자재가 확실히 제거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하수도관에 들어가 시민들에게 증거 영상을 제공하고, 지난 11일 완주에 소재한 폐기물 처리장을 방문하여 수해의 원인이 된 잔해들을 살펴보는 등 진상규명을 통해 피해 상인들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사이드코리아_이완희기자]
이완희 편집국장 wanip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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