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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어우러진 프리마켓 ‘리버마켓@여주’

기사승인 2016.10.05  21: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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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작가·셀러 140여명, 200여개 부스 운영

지난 9월 10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열렸던 ‘리버마켓 in 여주’ 모습(사진제공 = 여주도자세상 운영팀)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8일(토) 여주도자세상 일대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프리마켓인 ‘리버마켓@여주’를 연다고 밝혔다.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게 되는 이번 '리버마켓@여주'에는 전국 140여명의 문화예술작가들로 구성된 셀러들을 중심으로 총 200여개의 부스를 설치 운영하게 되며, 각 부스에서는 공예제작 체험,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오래된 빈티지 제품, 건강한 먹거리인 로컬푸드 등을 판매·시식할 수 있으며, 여주도자세상 야외무대에서는 한국도자재단이 주최하고 하늘소리 오카리나가 주관하는 ‘여주사랑 오카리나 연주회’가 열려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도자세상 운영팀 민경오 팀장은 “지역 작가들의 작품 판매와 건강한 먹거리, 거기에 더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무대 등으로 다양하고 다채롭게 준비된 이번 ‘리버마켓@여주’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천혜의 땅 여주를 널리 알릴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지난 9월 24일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여주역에서 도자기세상까지 시간대별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더 용이해진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리버마켓과 도자세상의 이색적인 매력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켓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쇼핑몰 ‘여주도자세상’은 생활 도자를 비롯한 공예 작가 작품들이 상시 전시 판매되고 있어 여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이미 정평이 나있고, 도자세상 주변 신륵사를 비롯한 세종대왕릉, 명성왕후 생가, 강천보, 첼시아울렛 등으로 이어지는 인근의 관광 명소들 또한 여주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어 앞으로 ‘리버마켓@여주’의 성공여부는 여주 관광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침체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또 하나의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리버마켓@여주’에 이어 오는 11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게 되는‘리버마켓@여주’는 토요일(12일)과 일요일(13일) 이틀 동안 여주도자세상에서 열릴 예정이다.

※ 참여 및 방문 문의

도자세상 운영팀 : 031-887-8271~8274

도자세상 민경오 운영팀장 : 010-9029-4363

 

 

 

 

 

 

 

 

 

 

김옥희 기자 ohkim@newsinsidekorea.com

<저작권자 © 인사이드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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